다른 집 아이가 공부를 잘 하니깐 부러워서, 그냥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니깐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갖고 성장하고 있는 자녀의 능력과 소질의 개발을 통해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함입니다.
"공부하라는 말이 듣기 싫으면 알아서 좀 해. 다~ 너 잘되라고 공부하라는 거야." 라는 대화가 오가는 가정이 많습니다. 부모님은 남들보다 뒤쳐질까 걱정되어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하시는데, 누군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과연 머리에 들어올까요?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주체인 학생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예습-수업-복습을 꾸준히 실행하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이 말에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랜 시간 이 지역에서 학원을 진행하다 보니 과거에는 성적과 공부 잘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빡세게 가르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 학생들의 수준과 눈높이, 개인별 강약점, 교사와의 교감과 소통, 학생 개인의 능력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단계적,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공부가 빡센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빡세게 성장시켜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학생으로 잘 지도하겠습니다.
많은 저번 인헌중학교 기말고사 전교권 학생들이 미래사관학원생이였다는 것은 이제는 유명한 일입니다. 미래사관학원의 체계적 학습 시스템이 학생을 완전히 바꿔놓는다는 사실은 이제 증명되었습니다. 자, 이제 미래사관학원과 함께 학생의 미래를 펼쳐보는건 어떨까요?